08.18 롯데호텔 후원자님이 방문하셔서 배드민턴 운동을 하고
저녁식사로 갈비를 먹고 왔습니다.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고 선선한 바람이 불어
아이들이 운동하는데 불평불만 없이 조금 더 시원하게 운동 할 수 있었습니다~!
후원자님께서 아이들과 함께 배드민턴을 치고,
잘 못하는 아이가 있으면 알려주기를 반복하여
아이들도 재미있어 하고 적극적으로 움직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아이들에게 먹고 싶은 음식을 물어보고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해주시는데
사소한 것도 맞춰주시는 배려심이
너무나 감사할 따름이었습니다!
아이들이 표현을 잘 못하는 성격 탓에 직접 말씀 드리지는 못했지만,
후원자님께 매우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매번 아이들 먼저 생각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