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암복지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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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이사 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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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과 섬김으로 100주년을 향하여!

우리나라는 광복 70년을 맞이하였고 남북분단의 아픔과 고통 중에서도 국민모두의 일치협력으로 우리나라는 자랑스러운 선진국을 맞게 되었습니다.
우리들은 6.25사변을 전후한 어려운 시대를 겪었으며 그 당시에는 전쟁고아들은 길거리를 헤매 내일을 예측 할 수 없었습니다.
이러한 어려운 시기에 「인간사랑」으로 1953년 사회복지법인 송암복지재단이 설립되었습니다.
지난 시간 걸어온 여정을 재조명하고 새로운 변화와 도약을 도모하고자 합니다.
그동안 어려움과 고통을 함께하며 동행하여주신 후원자, 자원봉사자들의 희생과 봉사의 정신으로 최선을 다하여 주신 송암복지재단 직원 그리고 송암가족 여러분에게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비가 올 때 우산을 받쳐주는 것도 좋지만 비를 맞으며 함께 손을 잡고 걸어가는 것이 사랑과 복지입니다.」
송암복지재단은 송암복지재단 가족과 지역사회 공동체가 주인입니다.

송암복지재단은 고통과 괴로움, 힘들었던 모든 일들을 인내와 사명감으로 이어져 왔습니다. 송암복지재단의 설립정신은 「사랑. 믿음. 소망」입니다. 설립정신으로 함께 노력하였으며 지금은 시대적 복지 발전을 도모하고자 아동복지시설, 어린이보육시설, 노인요양시설, 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 재활시설로 성장 발전하였습니다. 절대 자만하거나 자랑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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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어진 사명과 역할이 막중하므로 위로를 받고 더욱 노력하고자 합니다.
송암복지재단은 「나눔과 섬김으로」 100주년을 향하여 열심을 다하겠습니다.

「나눔은 사랑입니다.」 「섬김은 봉사입니다.」
국민모두 행복을 함께 누리는 공동체 사회가 복지사회입니다.

잘난 사람, 못난 사람 구분이 없어지고 소외받고 고통 받는 이웃을 위하여 나눔이 있고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사람들의 사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다시 한 번 송암복지재단과 함께하여 주신 모든 분들에게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송암복지재단 출발은 고아를 위한 시설로서 시온육아원에서 자라 사회에 진출한 1,000여명의 생명들이 하나님의 축복으로 행복과 평화, 성공이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한 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 썩을 때 100배 1,000배의 결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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